주거비 등 생활비 부담된다면,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입력 2015-10-27 16:20  



한은 통화의원회는 기준금리 1.50% 동결 결정으로 역대 최저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신규 코픽스 1.54% 기록하면서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신규 및 잔액 코픽스 금리는 매월 15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주요 시중은행은 매월 1회만 바뀌는 코픽스를 변동금리에만 적용해주고 있다. 그 외 고정금리는 금융채 · MOR · KORIBOR 등 매일 변하는 이자율을 기준으로 한다.

실제 적용되는 이자율은 서류를 접수하는 시점이 아닌, 자금이 실행되는 기표일에 최종 금리가 결정된다. 이것은 기준금리가 매일 변하기 때문으로, 매월 1회만 변동하는 코픽스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세난에 따른 주택 시세 상승으로 가처분소득 대비 주거비가 과도하게 높아졌다. 다만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상태로, 저금리대환대출 통해 매월 불입하는 이자부담을 낮춰야 한다.”라고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A씨는 주택 매매잔금대출 상품을 연간 3.7% 변동금리로 주거래은행에서 받았다. 변동주기가 6개월 단위로 최근에 다시 한번 인하되어 3.1% 수준이 되었다.

뉴스에서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라는 내용은 많이 접했지만, 업무에 바빠서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런데 옆집이 2.6%대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매월 부담하는 이자부담을 줄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B씨는 직장인으로 연소득도 높으며 신용등급도 매우 뛰어났다. 더욱이 동일한 아파트에 층수도 같은데, 금리 차이가 무려 0.5% 가량이 나면서 저금리대환을 결심하게 되었다.

부동산 담보는 30~35년 장기간 사용이 대부분이다. 단 0.1% 차이도 큰 격차로 손익이 벌어지는 이유다.

한경닷컴-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모든 금융상품을 철저히 분석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되기에 오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일수 있다.”라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뱅크아울렛에 따르면 “모든 금융권(우리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농협은행·수협은행·외환은행·기업은행·제일은행·KJB광주은행·전북은행·MG새마을금고·보험사) 등의 최저금리 갈아타기 방법을 전문상담사들이 무상으로 안내해주며 진행과정에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 이외에도,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계산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를 비롯해서,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금융 콘텐츠?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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